단점을 강점으로, 세상에서 가장 발칙한 성공 법칙

"남들과 똑같은 길을 가는 건 최고가 되기 위한 방법 가운데 가장 힘든 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가면서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을 이루기란 그리 쉽지 않은 듯합니다.

저 또한 현재보다 조금 더 성장하기 위해 책, 강의, 자기 계발서를 꾸준히 접하고 있지만 실천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 포기하고 싶어 질 때가 많은데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성공하는 것일까요?

책에서는 총 7가지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근거가 뒷 밤 침 되어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하는 데 필요한 요소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어 흥미로운 내용이 많네요.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니 꼭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에릭 바커 지음

Prologue 무엇이 진짜 성공을 가져다주는가

chapter 1 모범생과 반항아 중 더 성공하는 건 누구일까

chapter 2 착한 사람은 꼴찌로 살 수밖에 없는가

chapter 3 끝까지 해내는 그릿이냐, 전략적 포기냐

chapter 4 실력과 인맥 중 무엇이 더 결정적인가

chater 5 자신감은 성공의 전제조건인가 때로 독이 되는가

chapter  6 워커홀릭 vs 워라밸, 성공은 누구의 편일까

chapter 7 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는 유연한 사람이 되는 법

 

prologue

무엇이 진짜 성공을 가져다주는가

성공은 완벽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 아는 것이며 주위 상황과 적절하게 조화를 이룬다는 뜻이다.

 

chapter 1 모범생과 반항아 중 더 성공하는 건 누구일까

"네 안에 있는 것을 꺼낸다면 그 꺼낸 것이 너를 살릴 것이요. 네 안에 있는 것을 꺼내지 못한다면 그 꺼내지 못한 것이 너를 죽일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공적인 커리어와 삶을 위해서는 당신 자신을 알아야 한다" 

"노력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올 만큼 당신이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

나라는 사람이 어떤 유형인지 그리고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파악한다면, 성공과 행복으로 향하는 여정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몇 킬로미터는 더 앞서게 된다.

 

chapter 2 착한 사람은 꼴찌로 살 수밖에 없는가

옳은 행동, 그른 행동, 그리고 '남들도 다 하는 행동'이다. 타인의 나쁜 행동을 눈감아준다는 건, 그 행동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이기적으로 구는 것보다는 남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고 아껴줄 때 훨씬 더 크게 목표를 성공시킬 수 있다.

 

chapter 3 끝가지 해내는 그릿이냐, 전략적 포기냐

"내가 곧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내 일생의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이 도구는 중대한 선택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일에 재미가 있으려면 도전이라는 첨가제를 넣어야 한다. 무언가가 의미를 가지려면 내 흔적을 남길 수 있어야 하고 계속 몰두할 수 한다.

듣기 싫은 말이지만 누구에게나 한계는 있다. 그릿에서 중요한 것이 스토리라면, 포기의 핵심은 한계다. 한계를 밀쳐내고, 한계를 최대한 활용하고, 무엇보다도 한계를 아는 것이 포기의 핵심이다.

목표 달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과감히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자. 새로운 시도가 행운을 부른다. 늘 똑같은 행동의 반복은 늘 똑같은 성취와 결과만을 가져온다. 성공을 향해 정해진 길도 없고, 지금 하려는 일에 대한 모범 답안도 없을 때에는 오로지 미친 짓만이 상황을 헤쳐나가는 '유일한' 길일 수 있다.

 

chapter 4 실력과 인맥 중 무엇이 더 결정적인가

성공에 있어 인맥은 필수적이다. 내가 '무엇을' 아는지 못지않게 내가 '누구를' 아는지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인간의 불행은 단 하나, 방에 조용히 틀어박히는 것을 견디지 못한다는 데서 온다"라고 말했지만 뉴턴은 반대였다. 그에게 고독한 은둔 생활은 벌이 아니라 상이 었다.

'가장 행복하거나 가장 성공하려면 나는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상대의 의견과 생각을 구하고 옳다 그르다 재단하지 않는 태도'다. 이 말 끝나고 또 무슨 말을 해야 하지? 이렇게 내가 할 말만 고민하는 태도는 버려야 한다. 일단 상대의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chapter 5 자신감은 성공의 전제조건인가 때로 독이 되는가

자신감의 단점은 현실을 자꾸 부인하는 이기적인 얼간이로 만든다는 것이다.

"직시한다고 모든 것이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직시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문제에 맞설 때에는 '잘해야지'나 '잘 보여야지'가 아니라 '실력을 늘릴 기회야'라는 태도를 유지해야 한다.

 

chapter 6 워커홀릭 vs 워라밸, 성공은 누구의 편일까

성공을 원하는 사람은 그 일을 중심으로 생활이 돌아가야 한다. 편집광적으로 자신의 목표를 추구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에 강점을 발휘해 남들보다 하루 몇 시간씩 더 일하는 사람은 걱정이나 스트레스, 분노, 슬픔, 신체적 고통을 더 적게 느낀다"

1시간 일을 한다는 것은 가족과 친구와 보낼 1시간을 잃는다는 뜻이다. 성공을 위해선 무언가를 희생해야 한다는 것인가? 슬프지만 맞는 말 같다.

 

chapter 7 일과 삶의 균형을 키는 유연한 사람이 되는 법

결국 중요한 질문은 하나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결정하지 못하면 세상이 결정권을 가져간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숙고했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세상에 자신의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성공한 사람과 크게 성공한 사람은 중요한 차이가 있다. 크게 성공한 사람은 거의 모든 일에 안 된다고 말한다."

해야 할 일은 20초 안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은 20초 안에 하기가 힘든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정말로 사소하지만 큰 차이가 만들어진다.

 

다시 계획을 수정하고, 나에게 맞는 환경을 설정한 뒤 더 나아지도록 실천해 나아가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