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하라, 어웨이크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드리고 싶은 책은 지은이 피터 홀린스의 웨이크라는 책입니다.

 

직장인으로 하루 하루 똑같은 일과와 반복되는 일상, 뚜렷한 목표없이 지내는 제 모습에 무언가의 변화를 느끼고자 읽게 된 책이네요.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하라

 

저에게 이 문구는 편안한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걸 추구하라고 크게 느껴 졌습니다.

 

간단하지만 간단하지만은 않은 짧은 문구네요.

 

간단하게 제가 읽으면서 와닿은 문구에 밑줄을 그었네요. 

 

밑줄 그은 내용으로 작성을 해보았습니다.

 

 

 

제1장 인생에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것은 안전지대 밖에 있다.

 

1. 여든 살의 자기 모습을 떠올린다.

2. 최대한 후회를 적게 하고 싶다는 점을 전제로 한 뒤, 인생을 되돌아본다.

3. 그다음, "지금껏 살아오는 동안 어떤 행동을 한 것을 혹은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가?"라고 자문한다.

 

'지금 시도하지 않은 것을 인생 말년에 후회하지 않을까?' 라는 질문이다.

 

익숙한 것들과 이별하지 않는 한, 우리는 절대 변화할 수 없다.

 

 

제2장 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자신이 안전지대 밖에서 직면하게 될 것이 무엇이며 그곳에 어떤 함정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정신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올바르게 판단하는 일이다.

 

 

제3장 '나는 여기까지야'라는 생각에서 벗어나기

 

합리화가 진정으로 나쁜 이유는 자신의 욕망과 의도에는 무죄를 주고, 다른 사람에게 유죄를 선고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자신이 잘못한 건 없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말이다.

 

불가능하다고 증명될 때까지 모든 것이 가능하다.

 

 

제4장 시작은 기적을 일으키는 유일한 방법이다.

 

"행동하지 않으면 의심과 두려움이 자란다. 그러나 행동을 시작하면 자신감과 용기가 커진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싶다면 가만히 앉아서 생각만 하지 마라. 밖으로 나가서 바쁘게 움직여라."

 

완벽주의는 '가장 고차원적인 자기 학대'로 불리기도 한다. 완벽이란 뇌수술 전문의가 아닌 이상 대부분 상황에서는 절대 필요하지 않으며, 이를 고수하는 것은 자존감을 지키려는 시도일 뿐이다.

 

완벽이란 비현실적이고 성취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자. 완벽주의는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하고, 그렇게 하지 않는 핑계를 대는 데 쓰이는 도구일 뿐이다. 

 

과도한 계획은 대부분 우리를 계획 뒤로 숨게하는 불필요한 고정이다. 이러한 행동이 우리를 안전지대에서 절대로 벗어나지 못하게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제5장 익숙함을 버리고 불편함을 선택하라

 

"마음을 비워라. 물처럼 형태도 모양도 없는 사람이 돼라. 물을 컵에 담으면 물이 컵이 된다. 물을 병에 담으면 물이 병이 된다. 물을 찻주전자에 넣으면 물이 곧 찻주전자가 된다. 물은 계속해서 흐르거나 부딪친다. 그러니 친구여, 물이 돼라."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변화를 주면 새로운 시각이 열리고, 동시에 조금씩 안전지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제6장 또 다른 나로 새롭게 태어나라

 

안전지대를 벗어나 모험을 해보라.

그에 대한 보상은 충분히 가치 있을 것이다.

 

 

제7장 자신의 숨겨진 가능성을 찾아라

 

우리는 정말로 자신이 이룰 수 있는 것을 찾고 밀어붙여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쉬운 목표가 아니라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정하는 일이다. 

 

당신이 편안한 삶에 만족하고 있는 사이, 좋은 기회들은 허망하게 사라진다.

 

 

제8장 완벽한 목표보다 사소한 습관을 만들어라.

 

안전지대 밖에서 얻을 수 있는 것들을 체험해보는 일이다.

 

"높은 성과를 내는 삶은 모험을 통해 이루어진다"

 

 

제9장 인생은 모험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다

 

너무 튈까 봐 관습적인 상태에 머물려고 하지 마라. 남들 눈에 이상해 보일까 봐 겁이 나서 행동을 자제해서는 안 된다. 

 

안전지대에 가만히 누워 시간만 낭비하지 말고 자신이 성격을 강화하기에 적합한 방식으로 무엇이든 표현하자. 당신이 하는 일에서 특이하고, 이상하고, 기이한 요소들을 온몸으로 포용하자.

 

변화에 가속도를 높이는 방법

1. 아주 가까운 미래에 할 계획을 세운다.

2. 그 일에 관해 공부한다.

3. 가능한 한 빨리 시도한다.

 

자신이 어떤 인물인지 깨닫지 못한다면 계속 안전지대에 머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아주 작고 사소한 일부터 도전하다 보면 어느새 기존 삶의 방식과 멀어져 성장한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해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마음만 먹는다면 말이다.

 

 

 

 

큰 목표나 계획이 아닌 하루 하루 작은 습관부터 천천히 꾸준히 하다 보면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과 똑같은 방향이 아닌 잠시나마 방향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느끼는 것 또한 좋다고 생각들게 만드는 책이네요.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읽히고, 좋은 내용들로 가득하여 추천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