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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몸과 마음을 일에 집중하는 법

by 밑줄치는 청년 2020. 10. 9.

 


"일을 실행하는 사람은 몸을 그 일 안에 두어 마땅히 이해득실을 모두 잊어야 한다."


일을 계획할 때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그 일과 적절한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람들이 어떤 일을 계획할 때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은 그 일을 꼭 이루겠다고 집착하고 의욕을 앞세우기 때문이다.

 

'연습을 실전처럼 하고 실전은 연습처럼 하라'

꼭 이기겠다는 마음이 앞서면 긴장해서 몸이 굳어지고 실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일에 지나치게 매달리는 사람을 보고 '한 걸음 물러서서 보라'라고 충고한다.

 

"계획이 치밀하지 않으면 재앙이 먼저 발생한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일에는 모두 치밀한 계획이 필요한데, 의욕이 앞서거나 마음이 급해서 서둘러 일을 시작하다 보면 꼭 문제가 발생한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보고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반드시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결국 하고자 하는 일은 하나도 하지 못한 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힘과 노력을 낭비하게 된다.

 

"뜻을 세울 때는 한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배우는 자가 공부를 하는 데에는 마땅히 자고 먹는 것도 잊어야 한 단계 오른 공부를 할 수 있다"

우리는 잠을 아껴 똑같은 시간을 공부하지만 결과가 항상 다른 사람을 보게 된다. 남다른 결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특별히 다른 재능을 가졌다기보다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고, 자신이 하는 일에 몸과 마음을 집중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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