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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쓴맛을 싫어할까? 기본적인 맛의 하나로 대표적인 맛을 띤 물질, 키니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마그네슘, 칼슘 등의 무기염, 알칼로이드, 배당체, 담즙산 등의 유기물질이 있다. 쓴맛은 동물에게 독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지표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쓴맛=독'으로 보고 쓴맛이 나면 먹지 않는다고 하였다네요. 동물 또한 쓴맛을 이렇게 느끼고, 사람의 미각에도 이런 독을 피하려는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 예로 아이들이 피망을 싫어하는 이유가 피망의 알칼로이드 성분 때문인데, 피망이 속한 가지과 식물 중에는 알칼로이드를 다량 함유한 유독식물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점점 쓴맛에 대한 민감도가 줄어들면서 커피나, 술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체로 커피, 차, 술 등은 사람들이 즐기는 기호식품의 상당수는 쓴맛을 가지고 있지.. 2020. 4. 6.
짠맛, 맛의 중심은 소금 소금이 요리에서 가장 강력한 맛 물질인 것은 생존에 절실한 물질이기 때문이다. 소금은 생명활동의 근원이다. 소금은 염화나트륨 화학에서 염은 산과 염기의 반응으로 생긴 물질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염산과 수산화나트륨을 반응시키면 염화나트륨, 즉 소금이 만들어집니다. " 요리를 변화시키는 단 하나의물질" 나트륨 이온과 염소 이온도 생명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짠맛은 맛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소금은 스스로 기본 맛 중 한 가지 맛을 낼 뿐만 아니라 다른 맛과 향을 강하게 해주는 마술 같은 힘도 지니고 있습니다. 소금은 음식에 짠맛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음식의 전반적인 풍미를 높여 맛을 더해 준다. 또한 쓴맛을 없애주고 이취는 줄이며 단맛을 더 강하게 하고 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음식에서 짠맛이 난다는 것은 .. 2020. 4. 5.
단맛, 단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이 단맛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우리 몸에 가장 많이 필요한 성분이기 때문입니다.우리의 몸을 구성하는 성분은 65%정도 물, 1% 이하의 탄수화물, 15%이상의 단백질 그리고 최소 2% 이상의 지방이다. 단맛: 항상 쾌감을 주는 성분(Hedonic) 가장 많이 먹어야 하는 것은 우리 몸에 거의 없는 탄수화물이다.인간은 매일 자신의 몸무게만큼(아데노신 3인산)을 소모한다. ATP야말로 우리 몸을 작동하는 배터리 역할을 하며, ATP를 만드는데 필요한 것이 포도당, 과당, 설탕, 꿀과 같은 당류이다.우리 몸은 항상 탄수화물을 충분히 먹도록 세팅되어 있고, 탄수화물을 단맛으로 느낀다.혀에 단맛 수용체가 있고, 단맛을 느끼면 뇌가 쾌감을 부여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단맛은 우리가 살아갈 배터리를 .. 2020. 4. 4.
부자들만 아는 6가지 기적의 아침 습관,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직장인으로서 언제나 상쾌한 기분으로 일어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책 문구에서 보이는 부자가 아닌 기적의 아침 습관에 대한 문구가 더욱 크게 다가와 책을 구입하게 되었네요.새벽, 그리고 아침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나만의 시간을 갖고 싶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는 모습, 그 날의 기운 찬 하루를 상상하며 말이죠. 책에서는 아침 습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 주며, 방법까지 제시해 주어 어렵지 않게 읽어 나갔으며, 부자에 대한 설명도 있어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시간을 헛으로 소비해서는 안되며, 중요한 건 실천하는 힘이라고 강조를 하였습니다. 미라클 모닝의 본질은 더 기분 좋게 일어나는 것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지은이 할 엘로드 부자들의 6가지 아침 습관S 침묵(명상): 매일 아침 목표를 되새기며 조용하게.. 2020. 4. 3.
탄수화물에 대하여 1. 탄수화물이란 무엇일까? 탄수화물은 한마디로 연료다. 탄수화물= '탄소에 물이 결합한' 형태의 분자 달리기 선수는 경주에 나가기 전에 뱃속을 '탄수화물'로 채우는데, 이것은 주유소에서 자동차에 휘발유를 가득 넣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은 모든 생명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식물도 동물도 전분과 당을 만들고 저장하고 소비해서 에너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모든 탄수화물에는 공통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포도당 분자를 포함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포도당많이 복잡한 분자구조입니다. 우리의 몸은 탄수화물을 '단당류'인 포도당으로 분해하고, 포도당은 혈액을 타고 온 몸을 돌며 세포 하나하나에 에너지를 공급 한다고 합니다.포도당을 분해하면 생명의 배터리 역할을 하는 ATP를 합성할 수 있다고 하네요. 2.. 2020. 3. 31.
너무 쉬워서 놓쳐버린 것들. 너무 힘들어서 포기해버린 것들 인생은 거울과 같으니,비친 것을 밖에서 들여다보기보다먼저 자신의 내면을 살펴야 한다.-월리 페이머스 아모스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갖다. 좋은 점을 찾아내는 연습세상일은 본래부터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다만 우리가 이렇게 혹은 저렇게 평가하는 것일 뿐이다. 2020. 3. 26.